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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종합] 험난했던 블랙핑크·YG 재계약史, 마지막엔 모두 웃었다

조이뉴스 2023. 12. 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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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지난하고 험난했던 재계약 과정 속 결국 마지막엔 모두가 웃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랙핑크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파리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파리 앙코르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다시 완전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신규 앨범 발매 및 초대형 월드투어 콘서트 모두 4명이 함께 한다.

 

 

블랙핑크의 재계약 난항 소식이 보도된 건 지난 9월이었다. 9월 21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 로제가 YG엔터테…………

 

https://www.joynews24.com/view/1662368

 

[종합] 험난했던 블랙핑크·YG 재계약史, 마지막엔 모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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