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tv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업체 측에 사과, 합의"

조이뉴스 2023. 12. 12. 15:0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이 한복 디자인 무단 도용 논란과 관련, 해당 업체에 사과했다.

 

12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조이뉴스24에 "한복 디자인 업체(생활한복 이슬)에 사과를 전했으며 원만히 합의 됐다"고 설명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포스터.[사진=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포스터.[사진=MBC]

 

 

같은날 생활한복 리슬 측도 공식 채널을 통해 "오전 중 전화를 받았고 사과와 함께 한복 스케치 협조 크레딧을 올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품으로 활용된 스케치는 그림 작가님께 의뢰해 제작되는데 전달된 레퍼런스가 리슬의 디자인이었다고 한다. 제공 받은 이미지를 토대로 그림이 나왔고, 제작사에서는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그대로 전파를 타게 됐다고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 "실수에 대해 인정하고 세심히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해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라며 "비록 조금의 문제가 있었지만 정중하고 빠르게 해결해주시려는 모습에 더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9일 방송에서 박연우(이세영 분)가 객원 디자이너로 한복 디자인을 발표하고 …………

 

https://www.joynews24.com/view/1664659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한복 디자인 도용 논란…"업체 측에 사과, 합의"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작진이 한복 디자인 무단 도용 논란과 관련, 해당 업체에 사과했다. 12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측은 조이뉴스24에 "한복 디자인 업체(생활한복 이슬)에 사과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