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오히려 초상권을 10년간 무단 사용 당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동국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A 여성병원에서는 이동국 가족의 초상권을 10년간 무단으로 사용했다. 이동국 부부는 사진 사용 중단 요청을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했으며, 내용증명까지 보냈지만 시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동국 부부는 2022년 10월 김모 씨를 상대로 모델 계약서를 첨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조정 신청을 진행했으나, 김모 씨가 개인회생을 신청하면서 조정 신청 역시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국 측은 "A 여성병원 전 원장 측과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이동국 부부가 이들과 가까운 사이여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김모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김모씨를 상대로 현재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 덧붙였다.
한편 경기 성남시 소재 한 여성병원 원장은 지난 15일 사기 미수 혐의로 이동국 부부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