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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정우가 '도전 꿈의 무대' 3대 왕중왕으로 선정됐다.
2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왕중왕전'이 전파를 탔다.
첫번째 도전자 옥샘은 시신경이 죽어가다 실명하는 희귀병 아주르를 앓으며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해 좋은 성적 끝에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옥샘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운을 다 썼다. 남은 기세 3으로 말해보고 싶다. 앞의 선배님들과 친구하고 싶다"며 박서진 '지나야'를 열창했다.
두번째 도전자 고정우는 해녀였던 할머니와 살며 물질을 해오던 중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손자가 TV에 나오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던 터. 이에 고정우는 할머니의 꿈을 이뤄드리고자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해 5승에 성공했다. 고정우는 "할머니 제사를 얼마 전 지냈다. 할머니는 옆에 없지만 할머니께 바치는 노래 하겠다"며 진성 '소금꽃'을 선곡해 열창했다.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무룡은 가수였던 어머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얻은 장애로 꿈을 포기한 것을 대신 이뤄주고자 '도전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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