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kpop

[종합] "흰머리 소녀팬 떼창"…조용필, 잠실벌에 새긴 55년 가왕의 역사…

조이뉴스 2023. 5. 15. 09:5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가왕 조용필이 55년의 세월을 노래했다. '가왕' 조용필을 만들어준 셀 수 없는 히트곡들이 무대를 수놓았고, 영원한 오빠를 바라보는 팬들의 눈은 소녀처럼 초롱초롱 빛났다. 조용필과 3만 5천 팬들이 올림픽주경기장에 또 하나의 추억과 역사를 아로새겼다.

 

조용필이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곳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2018년 데뷔 5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이자, 통산 여덟번 째다.

 

가수 조용필이 1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조용필&위대한탄생 콘서트'에서 노래하고 있다. [사진=YPC,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시대를 관통하는' 조용필의 공연답게 전연령층의 팬들이 일찌감치 공연장을 찾았다. 자식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객들, 부부, 동창생들까지 중장년층 관객들이 대거 발걸음을 했다. 이들은 조용필의 얼굴이 새겨진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공연 전부터 설렘을 드러냈다.

 

노을이 내려앉은 잠실벌, 조용필이 관객들에게 무료로 배포한 야광봉에서 뿜어내는 불빛이 장관을 연출했다. 하늘 위로 화려한 불꽃놀이와 폭죽이 터지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4000

 

[종합] "흰머리 소녀팬 떼창"…조용필, 잠실벌에 새긴 55년 가왕의 역사…

가왕 조용필이 55년의 세월을 노래했다. '가왕' 조용필을 만들어준 셀 수 없는 히트곡들이 무대를 수놓았고, 영원한 오빠를 바라보는 팬들의 눈은 소녀처럼 초롱초롱 빛났다. 조용필과 3만 5천 팬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