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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허광한이 3일 간의 내한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노래, 댄스, 꽃 선물 뿐만 아니라 르세라핌과의 챌린지까지, 한국 팬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허광한은 지난 11일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홍보를 위해 입국했다. 이후 12일부터 14일까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토크쇼 '밋앤그릿', 왕십리, 용산, 영등포 CGV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났다.
특히 '밋앤그릿'과 무대인사는 티켓 오픈 즉시 매진되며 허광한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월 영화 '상견니' 홍보를 위해 가가연, 시백우와 함께 한국을 찾아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허광한은 지난 4월 28일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다시 한번 내한했다. 그리고 2주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고자 한국행을 결심했다. 올해만 세 번째 내한인 것. 허광한은 이번 팬들과의 만남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설렘을 유발하는 다정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같은 기본적인 한국어는 능숙하게 구사할 줄 아는 허광한은 팬들의 말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다양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려 노력했다. 특히 그는 "우리 집에 가자, 타이완"이라고 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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