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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곧 죽습니다', 스태프 막말 논란 사과 "재발 방지 노력"(공식)

조이뉴스 2023. 5. 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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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제작진이 스태프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티빙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은 15일 조이뉴스24에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조 스텝의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라며 "제작 과정에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불쾌감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서인국, 박소담이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한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아티스트컴퍼니]

 

이어 "앞으로 보다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엑스에서 지나가는 행인한테 빠가라고 한 드라마 스태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14일 코엑스를 지나가던 중 외국인의 요청을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가 드라마 스태프에게 막말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손짓으로 벌레 쫓듯이 '찍지 마세요 가세요'라고 하는 스태프에게 항의를 하자 작성자를 째려보며 "빠가야?"라고 했다는 것.

 

https://www.joynews24.com/view/1594328

 

'이재 곧 죽습니다', 스태프 막말 논란 사과 "재발 방지 노력"(공식)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제작진이 스태프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티빙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진은 15일 조이뉴스24에 "지난 주말 촬영 장소 정리 및 안내를 위해 당일 고용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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