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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드라마 구독자들의 설렘 지수를 200% 충전시킨다.
2024년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을 놀아주는 미니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설렘 충전 로맨스 드라마.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뭉쳐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먼저 엄태구는 조직의 보스였던 과거를 청산하고 사회적 기업 '목마른 사슴'의 대표 이사로 돌아온 서지환 역을 맡는다. 서지환은 대한민국 전역을 돌며 조직들을 해산시키는 데에 이어 출소한 조직원들을 채용해 새로운 삶을 살도록 이끄는 캐릭터다. 조직 세계의 판도를 바꾸고 과거를 청산한 의문의 사연을 품은 엄태구 표 서지환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일명 '미니언니'라 불리는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 역은 한선화가 연기한다. 고은하는 어린 시절 자신과 유일하게 놀아주던 동네 오빠에 대한 기억을 밑거름 삼아 아이들에게도 사랑과 행복…………
https://www.joynews24.com/view/167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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