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가수 나상도가 임영웅을 통해 송민준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나상도와 송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송민준은 나상도와의 인연에 대해 "2019년에 알게 됐으니까 5년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이어 송민준은 "상도 형은 웃음이 예쁘다. 사람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편했다"라고 첫 인상을 떠올렸다. 나상도는 "민준이가 하얀 옷을 입고 와서 '남자가 왜 이리 하얗지?'라고 생각했다. 순백의 느낌, 약간 왕자님상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나상도는 "사실 민준이를 임영웅 때문에 알게 됐다. 임영웅과 같이 왔다"라며 "처음엔 영웅이네 대표님께서 배우를 키운 줄 알았다. 가수 보다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트로트를 하더라"라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