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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홍신애 "아들 희소병 가지고 태어나, 먹이기 위해 음식 공부"

조이뉴스 2024. 1. 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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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아들을 위해 음식 공부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아픈 아들을 위해 기적을 요리하는 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홍신애는 미국 유학을 가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 처음 갔을 때 엄마가 걱정이 되니까 아는 사람을 섭외해서 공항에 마중 나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친구가 대신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랑 제가 만나게 된 거다. 남편이다"라며 "처음부터 불꽃이 터진 건 아니다. 잘 지내고 공부 마무리할 때쯤 친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홍신애는 희소병 가지고 태어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음식 공부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엄마는 아이가 감기만 걸려도, 폐렴이라고 해도 가슴이 덜컹한다"라며 "1년을 못 살고 죽을 수 있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아들이 눈을 뜨고 보고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홍신애는 "호르몬이 정상이어야 성장하는데 일부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는건데, 약이 없었다. 무조건 호르몬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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