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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유시선이 다리 절단 위기를 딛고 일어난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유시선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왼쪽 다리 절단 위기에 놓였다"면서도 "남편이 남겨준 뱃속의 딸을 지키기 위해 일어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체를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힘들게 딸을 출산했고, 한달 후 무릎 위부터 골반까지 철심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라면서
"평생 휠체어를 타야한다고 했지만, 8년의 노력 끝에 목발 없이 홀로 걷는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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