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tv

[조이NOW] '고려거란전쟁', 드라마vs원작 작가 대립…피로감은 시청자 몫

조이뉴스 2024. 1. 24. 09:18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와 드라마 작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원작 작가의 공개적 비판에 제작진이 수습에 나섰으나, 설상가상 원작 작가가 드라마 초기 기획 단계를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드라마의 인기와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를 둘러싼 분란에 시청자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려거란전쟁 [사진=KBS]
고려거란전쟁 [사진=KBS]

 

 

 

 

지난 연말 'KBS 연기대상' 주요 부문을 휩쓸었던 '고려거란전쟁'은 17회 방영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강감찬(최수종 분)과 갈등을 겪던 현종(김동준 분)이 울며 말을 몰다가 수레와 부딪혀 낙마하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들의 혹평이 쏟아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현종을 금쪽이로 만들었다'며 비판했고, '무리한 전개' '산으로 가는 드라마'라며 제작진을 질책했다.

 

 

방송 이후 원작 소설 작가 …………

 

https://www.joynews24.com/view/1679579

 

[조이NOW] '고려거란전쟁', 드라마vs원작 작가 대립…피로감은 시청자 몫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와 드라마 작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 원작 작가의 공개적 비판에 제작진이 수습에 나섰으나, 설상가상 원작 작가가 드라마 초기 기획 단계를 거론하며 비판의 수위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