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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어쩌다 사장2'에 대한 추억을 전하며 절친들과의 예능 바람을 언급했다.
김우빈은 17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감독 조의석) 인터뷰에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 출연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카메라가 150대 정도 있었다고 하는데 제 눈에 보니는 건 거의 없었다. 거울 뒤에 다 숨어 있었다"라며 "그래서 촬영인 걸 잊게 되더라. 그 모습이 진짜 형들과 있을 때의 제 모습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TV 예능 촬영을 하면 카메라를 의식하게 되는데 진짜 제 모습이 나오니까 반갑더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해 방송된 '어쩌다 사장' 시즌2에 임주환, 이광수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사장 차태현, 조인성을 돕는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했다. 김우빈은 다정다감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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