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허명행 감독이 이준영의 해맑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허명행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지완 역의 이준영에 대해 "액션을 굉장히 잘하는 배우다"라고 운을 뗐다.
![허명행 감독이 넷플릭스 영화 '황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https://blog.kakaocdn.net/dna/tynzD/btsEcapnpCS/AAAAAAAAAAAAAAAAAAAAAAVabmt2fbZ7X1AlLtBhApx-3lDgM_gKrFunSJu8CMpj/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bqqOiiSf7su3knPYIjzKxLyAMw8%3D)
이어 "극 캐릭터에 실제 모습을 많이 녹여냈는데, 준영이는 귀엽다. 형들에게 앵기는 부분이 있다"라며 "연기를 잘해서 악역도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순수하고 귀여운 친구다. 지완에게 준영이가 가진 실제 모습을 입히려고 했다. 또 캐릭터적으로 수나(노정의 분)를 구하려고 열의에 붙타는 것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실제 이준영은 태권도, 특공무술, 합기도 등 무려 8단의 실력자로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도 놀라운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더 많은 이준영의 액션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허명행 감독은 "아쉬움은 없다. 액션은 다른 작품에서 여러 번 했다. 저는 준영이가 가진 해맑음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라 충분히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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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감독 "액션 잘하고 귀여운 이준영, 해맑음 보여주고 싶었다"
'황야' 허명행 감독이 이준영의 해맑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허명행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 인터뷰에서 지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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