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9세 오주헌이 1승을 차지했다. 오주헌은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쏟았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김오현이 2승에 도전한 가운데, 조우인, 신영, 오주헌, 백채이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오주헌은 김오현을 제치고 새로운 1승 가수가 됐다. 그는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엄마랑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 지었다. 오주헌은 앵콜송으로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열창했다.
한편 오주헌은 "7살때 부모님이 이혼했다. 아버지-새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방황했고 가출했다"라며 "배달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헤어진 지 12년 만에 엄마가 나를 찾아왔다. 얼굴은 못알아봤지만 보자마자 엄마라는 직감이 들었고 펑펑 울었다"고 밝혀 눈시울을 적셨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