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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가 故 서세원의 사망 미스터리를 다룬다.
18일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는 향년 68세의 나이에 이국땅에서 갑작스럽게 숨진 故 서세원 씨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에 대해 취재했다.
지난 4월 먼 이국땅 캄보디아에서 80년대 최고 MC이자 유명 코미디언이었던 서세원의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캄보디아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돌연 숨졌다. 캄보디아 경찰이 밝힌 사인은 당뇨에 의한 심정지였으나, 해당 병원은 아직 정식 개업도 하지 않아 의사도 없었던 실정이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소문만 무성했던 서세원 씨 사망에 관한 의혹을 취재하기 위해 직접 캄보디아를 찾았다.
제작진은 "열악한 현지 상황으로 인해 시신은 사망 8일 만에 이미 화장된 상태여서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는 것은 불가능했다"라며 "미궁에 빠진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서 씨의 사망 직전 단서들을 추적했다"고 전했다.
사망 당시 현장에서는 故 서세원이 맞은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수액 하나가 발견됐다. 사망 직후 현장을 찾았던 서세원의 지인은 서 씨가 팔에 수액을 꽂고 있었고 수액의 색깔은 '오렌지 색'이었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또 다른 제보자는 현장에서 하얀색 주사액을 목격했다는 엇갈린 증언을 내놨다. 하얀 색깔 때문에 '우유 주사'라고도 불리는 전신마취제 프로포폴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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