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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클린스만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천수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영국 대중지 더선은 14일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한국 대표팀 내 불화설이 있었으며, 준결승전 하루 전날 손흥민과 이강인이 큰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대한축구협회 측은 두 선수 간에 갈등이 있었다고 즉각 인정했다.
이를 두고 클린스만 경질 여론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사퇴 여론은 모르쇠하던 축구협회 측이 논란을 덮기 위해 선수들의 갈등을 점화시킨 것이 아니냐 의혹을 제기하면서 축구 국가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은 커지고 있다.
이천수는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라 선후배 관계가 크다. 우리나라도 이제 어린 나이에 외국에 나가는 선수가 많아서 감정적 부분이 우리 때와 다른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선후배 규율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보도된) 내용으로만 보면 아쉬운 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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