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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은 MBC가 2021년 금토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18.4%, 수도권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MBC 금토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조여화 역으로 극을 이끈 이하늬의 활약에 대한 칭찬이 쏟아졌다. 이하늬는 조신한 수절 과부부터 밤이 되면 담을 넘어 어려운 이들을 돕는 복면 히어로까지 1인 2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하늬 표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열연은 "이하늬가 없었으면 어쩔 뻔", "이하늬의 미친 연기력", "이하늬라서 가능한 드라마", "이하늬가 장르"라는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조선시대 여성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이하늬는 카리스마…………
https://www.joynews24.com/view/168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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