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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유이, 父 남경읍 행방 단서 찾고 질주…시청률 19.3%

조이뉴스 2024. 2. 1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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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가출한 아버지 남경읍의 행방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얻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4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8.3% 보다 1%P 상승한 수치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가출한 아버지 남경읍의 행방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얻었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가출한 아버지 남경읍의 행방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얻었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아버지 이추련(남경읍)의 주민번호로 전입신고된 주소지에 그가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에 효심(유이 분)은 다시 한번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그곳에 살고 있는 이는 이전에 살던 사람이 어딜 간다며 급매로 맡기고 떠났다는 말만 들었다고 전했다.

 

 

 

낙심한 효심은 엄마 선순(윤미라)에게도 이를 알렸다. 그리고는 대학 편입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를 그만뒀다는 사실도 털어놓았다. 둘째 효준(설정환)이 로스쿨에 들어가는 바람에 다니던 대학을 그만둬야 했던 딸이 안쓰러운 선순이었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효준을 공부시키지 말고, 효심을 올림픽 내보내 금메달 따서 연금 받았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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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유이, 父 남경읍 행방 단서 찾고 질주…시청률 19.3%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가출한 아버지 남경읍의 행방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얻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42회는 닐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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