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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유품정리사 김새별이 18년 전과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부부 유품정리사 김새별, 전애원이 출연했다. 유품정리사는 고인의 흔적을 지워주는 일이다.
김새별은 "고독사 발생현장에 돌아가신 분들 유품 정리 청소 마지막 이삿짐을 나르는 일을 한다"고 직업을 소개했다.
18년 전 처음 이 일을 시작한 김새별은 "지금은 일이 많이 알려져서 편견이 없어졌지만 초반엔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다. 일 할 때마다 소금 뿌리는 분들도 있었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전후로 많은 게 달라졌다고 했다. 그는 "처음 일을 시작했던 18년 전 노인고독사가 70%에 달했다면 지금은 5% 정도에 불과하다. 그 대신 40~50대 중장년층 고독사와 청년 고독사 문제가 많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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