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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수가 10년 만의 정규 앨범 '여행'으로 돌아왔다. 22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여행'은 김범수가 25년간 걸어온 길을 '여행'이라는 키워드에 함축적으로 녹여낸 곡이다. 잔잔하고 시적인 노래를 쓰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타이틀곡을 작사 작곡했으며, 섬우정아 김제형 이상순 임헌일 피노미노츠 송영주 등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범수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인터뷰를 통해 '김나박이'라는 수식어로 인해 겪어야 했던 슬럼프, 아무도 모르는 새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느라 고민했던 시간, 데뷔 25주년을 누구보다 편안하게 맞이한 소감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아래는 김범수 일문일답 전문이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은?
25년 시간이 흘렀다는 게 안 믿겨진다. 많은 선배들의 25주년 기념 앨범에 참여도 했는데, 내게 일어날 일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다. 과연 그때까지 활동할 수 있을까 싶기도 했다. 그걸 덤덤하게 생각하는 선배들을 보며 '25년이 얼마나 대단한데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싶었는데…………
https://www.joynews24.com/view/168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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