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을 알린 지 3년 만에 다시 이혼설에 휘말렸다.
더팩트는 22일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돈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황정음이 최근 이혼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우 황정음이 14일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https://blog.kakaocdn.net/dna/luMgq/btsFcDDGWAc/AAAAAAAAAAAAAAAAAAAAAGT0T48yWA6t2kanSGuARVHkszV1sSoILj3IPqPsykff/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CVVQwIqB5Tmkj%2Foo2U2FDNvGYQQ%3D)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황정음 이영돈은 2015년 열애 인정 후 2016년 결혼, 2017년 득남했다.
이후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2020년 9월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이혼 조정 중 두 사람이 입장 차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로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며 재결합을 알렸다. 2022년 3월 둘째를 품에 안았으나, 약 2년 만에 다시 이혼설에 휘말렸다.
그 과정에서 황정음이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남편 공개 저격'이 다시 화제다. 황정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
https://www.joynews24.com/view/1689669
'공개저격' 황정음, 재결합 3년만에 두번째 이혼설…소속사 묵묵부답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 씨와 재결합을 알린 지 3년 만에 다시 이혼설에 휘말렸다. 더팩트는 22일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영돈에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