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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김고은, 한계 없는 '천의 얼굴'…330만 뚫은 신들린 연기

조이뉴스 2024. 2. 2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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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김고은의 무당 화림이 제대로 통했다.

 

영화 '파묘'가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은 물론 손익분기점인 33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에서 무당 화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에서 무당 화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김고은은 '파묘'의 개봉 전부터 오컬트 장르과 무당 역할에 처음 도전하며 화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개봉 후에는 높은 기대감을 관객들의 만족감으로 탈바꿈시키며 '파묘'의 주요한 관람 포인트로 거듭났다.

 

 

 

대살굿 장면에서 신들린 듯 칼춤을 추는 김고은의 모습은 스크린을 장악하기에 충분했다. 무속인 선생님과 꾸준히 교류하며 준비해온 그녀의 캐릭터 해석력과 단단한 내공을 갖춘 탄탄한 연기력에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이 뿐만이 아니다. '파묘'의 홍보요정으로 거듭난 김고은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요정재형'을 비롯해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해 진솔한 입담, 노래실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출연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김고은은 개봉 이후에도 커피차 이벤트, 무대인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관객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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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김고은, 한계 없는 '천의 얼굴'…330만 뚫은 신들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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