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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란 남편 카리마 안왈과 결혼한 현정화 씨가 남편의 장단점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외국인 사위·며느리를 둔 가족이 출연하는 '넝쿨째 굴러온 복덩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란 출신 카리마 안왈을 남편으로 둔 아내 현정화 씨는 남편과 결혼하게 된 배경과 현재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현정화 씨는 "우리는 100일 만에 결혼을 했다. 정신 차려보니 연년생 아이 둘이 있더라"며 "결혼 전에는 남편이 추진력이 좋은 게 멋있었다. 외국에서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좋았다. 그게 살면서 당황스러울 때로 바뀔 때가 종종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현정화 씨는 카리미 안왈의 장점을 알려달라는 말에 "솜씨가 좋다. 형광등을 갈 때 동생 집까지 고쳐 줄 정도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를 만들어 줄 정도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노사연 '만남'을 함께 열창하며 노래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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