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크라임씬 리턴즈', 잘한 선택…과몰입 못해 아쉽기도"(일문일답)

배우 주현영이 '크라임씬 리턴즈' 종영 소감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가 열띤 호응 속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7년 만에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는 더욱 장대해진 스케일과 촘촘하게 짜인 사건으로 구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새 시즌에 대한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커지는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 팬들의 믿음에 완벽히 보답했다.

 

주현영이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티빙]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주현영에게도 이목이 집중됐다. 매회 '크라임씬 리턴즈' 안성맞춤형 하드캐리를 펼쳐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 특히 그의 다양한 활약상 중에서도 주현영표 롤플레잉은 깊은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 헷갈릴 만큼, 주현영은 물오른 연기력과 소화력을 함께 선보였다. 도화지처럼 에피소드 속 캐릭터에 온전히 동화된 모습으로 높은 몰입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는 눈빛과 표정, 말투와 목소리 톤 등 여러 디테일을 각 캐릭터에 맞게끔 섬세하게 조율한 내공으로 롤플레잉의 감칠맛을 한층 배가시켰다.

 

 

주현영의 활약은 롤플레잉에서만 그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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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크라임씬 리턴즈', 잘한 선택…과몰입 못해 아쉽기도"(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