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방심위 의견진술에서 후속 보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5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의견진술을 들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도 사진 [사진=SBS]](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그것이 알고싶다' 한재신 CP는 "해당 사안에 대해 공평하게 담으려 노력했으나 제작에 있어 섬세함이 부족했다. 멤버들 편지로 감정적인 보도를 한 게 시청자 마음을 상하게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는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뒤 재판을 앞두고 편성된 바 있다. 이에 방심위 측은 "'그알' 방송이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냐"라고 지적했다.
한재신 CP는 "재판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는 불순한 의도는 없었다. 양측의 대립이 잘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양측이 대화와 협상의 자리가 없다는 걸 확인한 뒤, 당사자가 화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과한 욕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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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편, 후속 취재 한다더니…어이없는 취소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방심위 의견진술에서 후속 보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5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그룹 피프티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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