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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③ 송중기의 책임감 "송반장? 미담 듣고 싶어 하는 일 아냐"

조이뉴스 2024. 3.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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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배우 송중기,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탈북자 로기완 役 강렬 변신
"타협 안 하는 최성은에 많이 배워…힐링 받았다는 관객 반응 뿌듯"
"호러 장르 좋아해 꼭 하고 싶다, '파묘' 흥행 박수 쳐주고 싶어"

 

'빈센조' 배우들에게 '송반장'이라 불렸다는 송중기는 늘 현장에서 스태프, 배우들을 살뜰히 챙기는 배우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에 대한 미담이 쏟아진다. 주연 배우로 분량도, 신경 써야 할 지점도 너무 많을텐데 늘 열성적으로 주변을 이끈다. 송중기는 이를 '주인공의 책임감'이라고 하면서도 "구성원들이 좋아서"라고 겸손하게 말한다. '솔직하게' 또 '다정하게' 사람을 대하는 송중기이기에 "누구나 사랑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하는 '로기완'과 같은 결을 완성할 수 있었다.

 

지난 3월 1일 공개된 '로기완'(감독 김희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송중기 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최성은 분)가 서로에게 이끌리듯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송중기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송중기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조해진 작가의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원작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단편 영화 '수학여행'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김희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처음…………

 

 

https://www.joynews24.com/view/169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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