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안재홍, 김선영, 염혜란, 김성수 감독 등이 디렉터스컷 어워즈 주인공이 된 가운데 '잠' 유재선 감독이 故 이선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국영화 감독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지난 3월 7일 오후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우 이병헌, 안재홍, 김성수 감독 등이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DGK(한국영화감독조합)]](https://blog.kakaocdn.net/dna/dqTT8G/btsFF3PnqhD/AAAAAAAAAAAAAAAAAAAAAKVCjWiuxUCrCP6c6lgyJ6bDXGFuYQtJHfZ0ohE34fg5/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BLhAOKupQUnJyISmaBh%2BuD5GIkg%3D)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 역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르는 것이 특색인만큼 올해도 그 전통이 지켜져 웃음과 축하가 끊이지 않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각본상은 '서울의 밤'을 집필한 홍인표, 홍원찬, 이영종, 김성수 작가에게 돌아갔다. 홍인표 작가는 "공인회계사를 그만두고 영화를 하기로 결심한 지 17년이 지나는 동안 도대체 왜 영화를 하느냐는 질문을 계속 들어왔는데 작년 겨울 이후로 그 질문을 듣지 못했다"라며 "이 작품을 만들어준 회사와 스태프와 배우들, 그간 노력해온 자신의 과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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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감독 "故 이선균 조언·애정 덕분에 성장"→이병헌·안재홍 수상
배우 이병헌, 안재홍, 김선영, 염혜란, 김성수 감독 등이 디렉터스컷 어워즈 주인공이 된 가운데 '잠' 유재선 감독이 故 이선균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국영화 감독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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