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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 천재이승국과 두 번째 '파묘' GV…N차 관객들의 열띤 호응
"우리 땅과 과거에 집중, 세대가 힘 합쳐 아이와 살아갈 터전 지키는 이야기"
"사운드, 전반부는 불협화음·후반부는 무게감…도깨비불에 힘 가장 많이 줘"
"여자머리 형상 뱀도 실제 제작…부끄럽지 않은 영화 만들겠다는 큰 원동력"
파면 팔수록 신기하고,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파묘'의 세계다. 영화는 물론이고 비하인드까지 흥미로우니 빠져들 수밖에 없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에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장재현 감독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최민식(상덕 역)과 김고은(화림 역), 유해진(영근 역), 이도현(봉길 역)이 열연을 펼쳤다.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에 동양의 무속 신앙을 담아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이고, 개봉 18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조만간 천만 영화에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장재현 감독은 지난 13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하며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재치있으면서도 유쾌하게 답을 전…………
https://www.joynews24.com/view/1697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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