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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3년 만 성공적 복귀를 한 김수현에게 제대로 민폐를 끼쳤다. 뜬금포 사진 투척에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를 해명하는 해프닝까지 발생했다.
김새론은 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새론과 김수현은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있고, 김새론은 카메라를 보며 윙크와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3분 정도 후 바로 삭제됐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 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김새론과 김수현은 과거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로, 12살 나이차가 난다. 김새론은 2000년생, 김수현은 1988년생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당 사진과 관련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특히 김수현은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던 상황. 지난 23일 5회 엔딩엔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담겨 화제가 되고 있었다. 이에 김새론의 사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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