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마당' 김승권이 다섯살 아들을 위해, 그리고 꿈을 위해 노래하겠다며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무대에 섰다.
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김승권은 "틱장애라고 불리는 뚜렛증후군을 앓고 있다"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렵고, 치안으로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이 무서워졌고 대인기피증에 걸렸다"고 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blog.kakaocdn.net/dna/qmqGx/btsGh3iD8Ca/AAAAAAAAAAAAAAAAAAAAAKJfoHJwxkN-TOdDhx0hyfhNYzFm4ZNUI9Gjvu_JjMch/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FvAPOHt%2FpJuXaAh%2BGnO8LuuoL9E%3D)
그는 "가장 걱정은 다섯살된 아들이다. 혼자 아들을 키운다. 아들 유치원 발표회에서 틱증상이 나타나. 주변 부모들의 날카로운 시선을 받았다. 헛기침하며 서둘러 밖으로 나왔다. 아들에게 미안하다"면서도 "'도전 꿈의 무대' 이후 아들이 자신감 생기고 말도 잘 하는 변화가 생겼다. 아들을 위해, 그리고 나의 꿈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4302
'아침마당' 김승권 "틱장애로 대인기피증…5살 아들 위해 노래"
'아침마당' 김승권이 다섯살 아들을 위해, 그리고 꿈을 위해 노래하겠다며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 무대에 섰다. 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김승권은 "틱장애라고 불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