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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NOW] 친구가 잡아준 표도 부정거래+영구제명?…아이유 회사, 이번엔 실책

조이뉴스 2024. 4.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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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억울하게 부정 티켓으로 분류돼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당한 팬에게 사과했다. 일각에서는 '대리 티켓팅'의 범위를 과도하게 해석한 소속사 측의 입장에 비판을 가하고 있다.

 

아이유 콘셉트 포토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 콘셉트 포토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 공식 팬클럽 회원 A 씨는 최근 티켓 부정 거래 의혹을 받고 소속사에서 요구한 소명 자료인 예매 내역서, 신분증, 공인인증서 등을 모두 제출했으나 본인 확인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클럽에서 영구 제명됐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친구가 대리 티켓팅을 해준 것이 부정 거래 예시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이런 처사를 당했고 환불 안내도 계속 바뀌었다고 주장하며 소비자보호원에 자기 구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담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유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담은 A 씨가 '친구가 아이유 콘서트 용병해줬는데 좋은 자리 잡아서 뿌듯하다'는 문구를 SNS에 올린 것을 두고 부정 거래를 의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담 측은 "여기서 '용병'이란 의미는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본인 대신 티켓팅에 참여할 사람을 지칭하는 것을 …………

 

https://www.joynews24.com/view/1704730

 

[조이NOW] 친구가 잡아준 표도 부정거래+영구제명?…아이유 회사, 이번엔 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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