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에서 빠지면서 김수현만 시상식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blog.kakaocdn.net/dna/bfPOfA/btsGt8o0YO3/AAAAAAAAAAAAAAAAAAAAAN7NXoE4Sxuk23NcX7m2aE_BuvZNmOrqS4YSgzE2r-Ur/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pdT39CZbGKOTGkBLtuao6g8FyhQ%3D)
후보 선정 전, 업계 전문 평가위원 60명의 사전 설문을 진행했으며, TV·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위촉된 부문별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를 결정했다.
그 중 가장 큰 관심을 얻은 건 역시나 TV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후보다.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남궁민(MBC '연인'),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운수 오진 날'),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으로 결정됐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나쁜엄마'), 안은진(MBC '연인'), 엄정화(JTBC '닥터 차정숙'), 이하늬(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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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빠졌다…김수현만 '백상예술대상' 후보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백상예술대상 후보에서 빠지면서 김수현만 시상식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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