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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한다더니 캐디…류준열, 대놓고 그린워싱? 이중행보 '빈축'

조이뉴스 2024. 4. 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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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면서 골프 삼매경이다. 배우 류준열이 이해 불가 행보로 빈축을 사고 있다.

 

류준열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남자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즈 토너먼트 개막전 이벤트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 선수의 캐디로 참여했다.

 

배우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류준열이 19일 서울 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류준열이 19일 서울 옥션 강남센터에서 진행된 한 패션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 선수들이 대회장 내 9개의 파3 홀을 돌며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지인에게 캐디를 맡긴다.

 

 

 

류준열과 김주형은 같은 교회를 다니며 신앙 안에서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 애호가인 류준열은 김주형 대신 퍼터를 잡고 9번 홀(135야드)에서 직접 샷을 보여줬다.

 

김주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는 글과 함께 류준열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행보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2016년부터 그린피…………

 

https://www.joynews24.com/view/1707336

 

환경보호 한다더니 캐디…류준열, 대놓고 그린워싱? 이중행보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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