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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故 박보람 발인 참석 후 못다한 인사…"미안한게 너무 많다"

조이뉴스 2024. 4.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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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승윤이 故 박보람의 발인에 참석한 뒤 못다한 작별 인사를 했다.

 

강승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못해줘서 미안한게 너무 많다"라고 추모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라며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라고 애틋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승윤이 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
강승윤이 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사진=강승윤 인스타그램 ]

 

 

 

 

이와 함께 강승윤은 박보람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앳된 외모의 두 사람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강승윤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해 휴가를 나와 이날 엄수된 고인의 발인에 참석했다. 강승윤은 로이킴, 박재정 등과 함께 운구도 도왔다.

 

강승윤과 박보람은 지난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고 박보람은 지난 11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모임을 가지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 이후 사망 4일 만인 15일 부검이 진행됐고, 별다른 특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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