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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소장 송정원 씨가 '아침마당'에서 건설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인생수업'에서는 '꿈을 이루는 일터'로 강연했다.
이날 건설 현장 소장 송정원 씨는 "'여자가 왜?' 젋은데 소장이야?' 질문하는데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선입견도 없애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만 31살인 송정원 씨는 "올해 5년차이며 시공한 건물은 20여 개가 된다"라며 "부동산 중개를 하다가 건설일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건설 현장에 나서게 된 진짜 이유는 돈이었다. 그는 "엄마가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라며 "집안의 가장이라 정신을 똑바로 차리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업을 한 아버지 덕분에 어려서 부유하게 살았다는 그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 사업이 기울어져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라며 "아버지는 50대 초반에 치매 증상이 왔다. 저를 돈을 주는 딸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외동이라 가정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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