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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 8월 개봉 확정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

조이뉴스 2024. 5. 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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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 유작 '행복의 나라'가 8월 개봉을 확정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행복의 나라'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NEW]
'행복의 나라'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NEW]

 

 

공개된 포스터는 서류를 치켜들며 변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인후'(조정석)와 꼿꼿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는 '박태주'(이선균)가 대비되며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재판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라는 카피는 '행복의 나라'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10.26 대통령 암살사건 속, 아무도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한 후 '스프링 어웨이크닝',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영화 '관상', '엑시트', 드라마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분야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조정석이 법정에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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