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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하이브, 정당한 대가를 불법 수취로 둔갑" 반박(전문)

조이뉴스 2024. 5. 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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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측이 하이브의 반박문에 재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여직원에 대한 심야감사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으려는 하이브의 입장문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힘으로써 더 이상의 논란을 막고자 한다"며 "본 사안은 스타일리스트 업무와 처우에 대한 하이브의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일"이라 밝혔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하이브, 정소희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 민희진 어도어 대표 [사진=하이브, 정소희 기자]

 

 

어도어 측은 "디자인, 안무, 스타일링과 같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핵심 인재들은 역량에 따라 회사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것 보다 외부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경우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한다. 때문에 유연한 보상 체제가 필요하다"며 "어도어 또한 성과를 만들어낸 인재에 대해서는 그에 따른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철학에 기반해, 본 스타일스트 뿐만 아니라 역량이 높은 인재에게 성과에 맞는 높은 인센티브를 지급해왔다"고 설명했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가 문제제기한 해당 비용은 회사 매출로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가 외주 스타일리스트를 사용하는 경우 지출하는 비용"이라며 "정당하게 수령한 대가를 하이브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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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하이브, 정당한 대가를 불법 수취로 둔갑" 반박(전문)

어도어 측이 하이브의 반박문에 재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여직원에 대한 심야감사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덮으려는 하이브의 입장문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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