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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살 뜯는 맛"…선 넘은 피식대학, 지역비하+무례함이 유머?

조이뉴스 2024. 5.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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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피식대학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피식대학'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피식대학'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피식대학']

 

 

이 영상은 피식대학의 시리즈물 중 하나인 '메이드 인 경상도' 중 하나로, 피식대학 멤버들이 경상도의 여러 도시를 찾아 그 지역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는 포맷을 담고 있다. 실제 울산에서 나고 자란 김민수, 대구 출신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 정재형,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경기도에서 자라 경상도 문화를 모르는 이용주의 케미스트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다.

 

 

 

하지만 피식대학 영양 특집은 유쾌하지 않았다. 멤버들은 영양을 비하하고 무례한 태도로 현지 식당을 평가하거나 대도시와 비교하는 발언을 일삼았다.

 

 

한 제과점에서 빵을 먹다가 "서울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부대찌개 같다. 못 먹으니까 막 이렇게 해서 먹는 것"이라며 무례하게 구는 것은 물론, 백반집에서 자리를 옮긴 뒤 "몇 숟가락 먹자마자, 이것만 매일 먹으면 아까 그 햄버거가 천상 꿀맛일 것"…………

 

https://www.joynews24.com/view/1720255

 

"할머니 살 뜯는 맛"…선 넘은 피식대학, 지역비하+무례함이 유머?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피식대학은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경상도에서 가장 작은 도시 영양에 왔쓰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피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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