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사랑꾼' 송중기는 칸에서도 빛났다.
'화란'의 김창훈 감독과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비비)는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진행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콜에 참석했다.
이들은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등장만으로 현지 언론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렬하고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홍사빈, 송중기, 김형서는 칸 입성이 처음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눈빛과 제스처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송중기는 검은색 재킷에 흰색 하의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왼손 약지에 낀 결혼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 배우 출신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2월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아내와 헝가리로 동반 출국했다. 그리고 생애 첫 칸 일정에도 아내와 함께 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774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