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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유흥업소 방문 의혹이 잇따라 터져 나온 가운데 거짓말 논란까지 더해지며 이미지 추락이 불가피하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승용차 운전 중 마주보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사고 발생 직후 매니저 A씨가 경찰에 김호중이 아닌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됐다.
김호중은 물론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처도 논란이 됐다. 소속사는 지난 15일 "김 씨(김호중)가 유흥주점에 갔지만 술을 마시지 않았으며, 매니저에게 대리출석을 지시한 사람은 김 씨가 아닌 소속사 대표"라는 입장을 냈다.
그러나 경찰은 사고 당시 김호중과 생각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매니저의 자수를 종용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광득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 16일 "김호중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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