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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이제훈 "최불암 무덤신 감동…'한국인의 밥상' 불러달라"

조이뉴스 2024. 5. 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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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의 원조 박반장 최불암에 존경심을 표했다.

 

이제훈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관련 종영 인터뷰를 갖고 작품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이제훈은 "매주 본방사수를 하면서 봤는데, 중반부터 '왜 이렇게 빨리 끝나는 것 같지?' 생각이 들었다"며 "전설적인 MBC 드라마 '수사반장' 프리퀄에 출연할 수 있게 되서 무한한 영광이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 종영 기념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퍼니온]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 종영 기념 인터뷰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컴퍼니온]

 

 

 

지난 18일 막내린 '수사반장 1958'은 레전드 국민 드라마이자 대한민국 수사물의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이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제훈은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연기했던 박영한을 맡아 활약했다.

 

 

드라마는 최불암이 연기한 노년의 형사 박영한이 동료들의 무덤을 찾아 참배하…………

 

https://www.joynews24.com/view/172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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