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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NOW] "개 밥그릇 핥아라" 증언까지…강형욱, 꼬꼬무 의혹 속 침묵

조이뉴스 2024. 5.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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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파도파도 괴담'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추가 제보를 폭로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지난 2019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9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지난 2019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9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이날 방송에서 백다혜 아나운서는 "전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게 사무실 곳곳에 CCTV가 배치되어 있고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내용이었다"며 강형욱이 CCTV에 대한 집착이 심했다고 전했다. 보듬컴퍼니 전 직원은 6명이 근무 중인 사무실에 9대의 CCTV를 파악했으며 이 중 4대가 직원들의 모니터를 향했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 양원보는 "직원들이 강형욱에게 항의를 했는데 강형욱이 '법대로 해봐'라고 했다고 한다"고 첨언했다. 패널 양지열 변호사는 전 직원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점을 주지시키면서도 "많이 과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직장 내 갑질 의혹이 다뤄지고 있다. [사진=JTBC]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직장 내 갑질 의혹이 다뤄지고 있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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