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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기회 주길 바랐다…편 나누기 그만"

조이뉴스 2024. 5. 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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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배경을 밝혔다.

 

침착맨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생방송을 통해 최근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쓴 배경을 전하며 '편 나누기 식' 설전을 멈춰 달라 당부했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낸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침착맨']
웹툰작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말년)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낸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침착맨']

 

 

침착맨은 "지인으로부터 재판 소식을 들으며 '너도 생각 있으면 (탄원서) 써'라는 말을 들었다. 민희진 대표가 해임 됐으면 좋겠냐, 안 됐으면 좋겠냐고 묻길래 (해임) 안 됐으면 좋겠더라. 하이브와 어도어 관계는 관계자가 아니니 모르지만,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 시너지가 좋고 돈독해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침착맨은 "(민희진 대표는)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임하고, 멤버 부모님들까지도 사이가 좋은걸 봤다. 시너지가 좋기에 기회를 더 줬으면 하는 의미에서 탄원서를 낸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이를 편 가르기로 보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더했다. 침착맨은 "탄원서를 썼다고 왜 편을 나누는 지 모르겠다. 탄원서를 쓰면 죽을 때까…………

 

https://www.joynews24.com/view/1723586

 

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기회 주길 바랐다…편 나누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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