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인터뷰)배우 구교환, 영화 '탈주' 북한 장교 리현상 役 강렬 변신
이제훈 러브콜→'탈주' 출연 성사 "꿈 꿨던 작업, 안 할 이유 없었다"
"특별출연 송강, 나이가 안 보이는 배우…꿈이 만든 존재"
배우 구교환이 '탈주'로 또 한번 강렬한 변신에 나섰다. 이제훈의 러브콜 이후 동시 출연이 성사된 '탈주'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 구교환은 특유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매 장면 궁금증과 긴장감을 일으킨다. 구교환의 진가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탈주'다.
오는 7월 3일 개봉되는 '탈주'(감독 이종필)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비무장지대, 철책 반대편의 삶을 향해 생사의 선을 넘어 질주하는 북한군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북한 보위부 장교 현상 사이에 벌어지는 숨가쁜 추격을 그려냈다. 구교환은 북한 보위부 소좌 리현상 역을 맡아 규남 역 이제훈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현상은 러시아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현재는 유능한 장교의 삶을 살고 있다. 탈주병 발생에 대한 상황 파악을 위해 규남의 부대로 온 그는 어린 시절 알고 지낸 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