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과거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빌려준 9억원이 넘는 돈을 돌려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배우 황정음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blog.kakaocdn.net/dna/bdXna1/btsIbsAPkG9/AAAAAAAAAAAAAAAAAAAAAMrd5hnSJtrW9SYv-pxiS1_gfh58oga9ZeEVXPZVB9lV/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45147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aufiA5GZetSdE5AZ1zwlA7YnhNU%3D)
황정음은 최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서 피해자와 합의가 결렬됐다. 해당 유튜버는 "합의 과정에서 황정음 측이 합의금을 두 차례 나눠서 지급하겠다라고 했는데, 황정음이 지금 당장 가용할 수 있는 현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결혼 생활 동안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에게 9억원이 넘는 거액을 빌려줬고, 이혼 과정에서 이 돈을 돌려받을 길이 불투명해지면서 대여금 반환 소송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앞서 황정음은 남편의 불륜 폭로 과정에서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한 한 여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이후 해당 여성에게 사과하고 합의를 진행했으나, 해당 여성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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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남편에 민사 소송 제기 "빌려준 9억 돌려달라"
배우 황정음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전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 따르면 황정음은 과거 개인 법인을 통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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