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신문 1면→팝업 구름인파…日 도쿄돔 일대 흔들었다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도쿄돔 일대를 점령했다.

 

27일 소속사 어도어는 "뉴진스가 현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Supernatural' 팝업에는 수백 명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고 알렸다.

 

스포니치와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도쿄 주니치 스포츠 등 현지 언론이 뉴진스 특별판을 제작했다.

 

뉴진스 도쿄돔 공연이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사진=어도어]

 

 

 

 

이 신문들은 뉴진스를 두고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한국의 5인조 그룹", "높은 음악성과 에너제틱하고 쿨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그룹" 등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뉴진스가 일본 데뷔 5일 만에 완전체로 도쿄돔에 입성한 점을 가장 비중 있게 다루며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조명했다.

 

도쿄돔 팬미팅은 뉴진스가 지난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를 발매한 이후 대규모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만큼 큰 관심이 쏠렸다.

 

 

26~27일 평일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전 회차 티켓이 매진됐고, 추가 좌석 오픈 요청이 쇄도해 공연 당일 시야제한석까지 풀었다. 어도어 관계자는 이날 "시야제한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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