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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 주연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된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의 폐신사로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김재중)과 그의 대학후배(공성하)가 그들을 둘러싼 악귀의 정체를 파헤치는 오컬트 호러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장르영화의 거장과 중견 감독의 신작을 공개하는 '매드 맥스' 섹션에 초청되어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매드 맥스' 섹션은 전 세계 장르영화를 이끌어가는 거장과 중견 작가들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섹션이자 BIFAN의 N차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부문으로 장르 마스터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 나미코 소 각본가, 김재중, 공성하, 고윤준, 송우주는 7월 4일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이어 7월 5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신사: 악귀의 속삭임'이 상영되며, 종영 후 구마키리 가즈요시 감독, 나미코 소 각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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