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PD수첩'이 버닝썬 게이트를 심층 취재한다.
오는 2일 방송하는 MBC 'PD수첩'은 '버닝썬:우리가 놓친 이야기' 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사건 수사 과정을 살펴본다.
당시 버닝썬에 연루됐던 인물들이 연이어 출소하고, Kpop 스타들의 성범죄를 다룬 해외 다큐멘터리까지 공개되면서 버닝썬 게이트를 향한 충격과 분노가 재소환됐다. 우리는 왜 다시 분노하는 걸까.
당시 버닝썬 게이트를 최초보도한 이문현 MBC 기자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한적한 뒷골목이 아니라. 거기서 그렇게 폭행을 했다는 건 주변의 시선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건가. 저 사람 이외에도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까"라고 문제 제기를 했다.
버닝썬 게이트의 도화선이 된 건 당시 27살 김상교 씨의 폭행 피해 사건이었다. 버닝썬 관계자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그는 112에 신고했다. 하지만 김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오히려 신고자인 자신을 체포, 그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버닝썬을 비롯한 강남 클럽에서 이뤄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