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가 건강이상설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25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 8분께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배우 김수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연출 정원태 정용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이뉴스24 DB]](https://blog.kakaocdn.net/dna/UCeAP/btsKi4wzfOJ/AAAAAAAAAAAAAAAAAAAAAEr1-GTsdXK_-dBCXA5kueWcztKmkqDlymYg4FNghn79/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gG0WYBYfHVyaVAtbFaH9sI4es%2BQ%3D)
1949년생인 김수미는 지난 5월과 7월 건강상 이유로 입원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9월에는 한 홈쇼핑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하지만 당시 부은 얼굴과 느리고 어눌한 말투 때문에 건강이상설이 돌기도 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해 데뷔한 김수미는 1980년 MBC '전원일기'에서 일용네 역으로 출연해 MBC 연기대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 2005년 '가문의 영광2-가문의 위기', '가문의 영광3-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헬머니', '가문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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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김수미, 건강이상설 한 달 만에 안타까운 이별
배우 김수미(본명 김영옥)가 건강이상설 한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25일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수미는 이날 오전 8시 8분께 심정지 상태로 서울성모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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